인류의 미래를 위해 역사를 기억하라

레인저들은 21년 동안 대재앙에 맞서 왔습니다. 이 연대기는 괴물의 시대에 대항하는 인류의 생존과 저항을 위한 길을 제시하고, 우리에게 앞선 영웅들의 발자취를 상기시킬 것입니다.

2013년 8월 10일 - 세상을 바꾼 전쟁

첫 번째 카이주로 기록된 ‘트레스패서(Trespasser)’가 샌프란시스코에 상륙하며, 인류는 새로운 생명체와의 전쟁에 직면한다. 카이주의 공격이 시작된 지 6일 후, 인류 또한 괴물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모색해야만 했다.

2014년 9월 6일 – 인류 역사의 새로운 시작

우리는 총 21개국으로 구성된 '범태평양 연합 방어군(PPDC)'을 결성하여, 우리와 다른 차원에서 온 침략자들의 공격을 막아낼 태세를 마쳤다.

2014년 9월 15일 - 괴물과 싸우기 위해, 괴물이 되다

기존의 방어체계가 실패할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발상이 필요했다. 첫번째 프로토 타입 예거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본격적으로 ‘예거 프로그램’이 가동되었다.

2015년 4월 23일 - ‘브라울러 유콘’, 역사를 쓰다

1년여 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친 끝에, 최초의 프로토타입 예거, ‘브라울러 유콘’이 밴쿠버에 나타난 카이주 ‘카를로프’를 박살낸다. 이는 성공적으로 카이주를 격퇴한 최초의 전투로, 혁명적이고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2021년-2025년 - 인류의 몰락

2021년, 우리는 카이주들이 전투 경험에 대한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점점 더 진화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의 공격은 더욱 치명적으로 변해갔고 ‘브리치(Breach)’를 통과하는 카이주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수많은 용맹한 레인저들이 목숨을 잃었다.

2025년 1월 12일 - 사령관 펜테코스트를 기억하라

병력이 전멸하고, 민간인 마저 목숨을 잃는 절망적인 상황이 되자, ‘범태평양 연합 방어군(PPDC)’의 사령관 ‘스탁거 팬테코스트’는 카이주를 완전히 없애버릴 최후의 수단을 준비하기 위해 ‘레지스탕스’를 모집한다. ‘펜테코스트’의 영웅적인 희생과 인류의 용기에 힘입어, 결국 인류는 브리치(Breach)를 완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2035년 - 예거의 반란

‘브리치’와의 전쟁 후 10년이 지났지만, 인류는 여전히 불안했다. ‘브리치’에서의 승리를 통해 그 위력이 다시 입증된 ‘예거 프로그램’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전 지구적 방위 시스템’ 으로 발전했고 현재 ‘범태평양 연합 방어군(PPDC)’ 은 새로운 세대의 영웅이 될 후보자들을 찾고 있다. 인류는 다시 시작될 카이주의 공격에 대비해 준비를 해야만 한다.